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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가라쿠 메뉴 및 가격 주문방법 위치 영업시간정보

달달언니 2024. 12. 27.

삿포로 회전초밥 맛집인 토리톤스시에 이어 이번에는 수프카레 맛집인 가라쿠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집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합니다...ㅠㅠ

 

현지인들도 엄청 많이 줄을 서는 곳이니 미리 알고 가시길 바라요;;;;

 

 

스프카레 가라쿠 위치 및 영업시간

 

혹시라도 연말연초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024년 12월 30일은 점심시간만 운영을 하고 12월 31일~1월 1일까지 휴무입니다.

 

2025년 1월 2일부터 정상영업을 한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일정 차질 없게 미리 확인하시길 바라요.

 

삿뽀로-스프카레-가라쿠

 

주소
일본 〒060-0062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2 Jonishi, 2 chrome−6−1 おくむらビル B1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점심 11:30~15:30 (*라스트오더 15:00)
저녁 17:00~21:00 (*라스트오더 20:30)

 

 

 

메뉴 및 가격

 

제가 5년전에 갔을 때는 치킨카레가 1150엔이었는데 지금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해 보니 올랐네요!

지금은 가격이 제법 비싸졌네요 ㅠㅠ

 

삿뽀로-가라쿠-메뉴삿뽀로-가라쿠-메뉴-가격

 

현재 메뉴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부드러운 치킨다리와 야채가 들어간 카레
1480엔

 

가라쿠-치킨카레

 

얇은 돼지고기와 7종류의 버섯이 들어간 카레
1590엔

 

가라쿠-부따샤부카레

 

가라쿠 인기 NO.1
두툼한 돼지고기와 각종야채가 들어간 카레
1640엔

 

가라쿠-카레

 

15가지의 야채가 들어간 카레
1390엔

 

야채15종카레

 

후랑크 소시지와 베이컨 치즈가 얹어진 카레
1590엔

베이컨-후랑크-카레

 

료바짱노장기
카라아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4조각
430엔

카라아게

 

생맥주(삿포로 클래식) 660엔
오타루맥주(병) 660엔

논알코올맥주(오타루맥주) 490엔

하이볼 위스키 550엔
진토닉 550엔
카시스 오렌지 550엔
카시스 소다 550엔
퍼지네이블 550엔

 

맥주가격

 

 

주문방법

1. 일단 카레의 맵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국분들은 보통 4단계 많이 선택하시는 듯합니다 1,2단계는 거의 맵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단계~5단계 추가요금 없습니다.

6단계~19단계는 110엔이 추가가 됩니다.

20단계~40단계는 220엔이 추가됩니다.

 

2. 밥양을 정해야 합니다.

스몰 100g

미디엄 200g

라지 350g 110엔 추가가 됩니다.

 

보통 미디움 많이 드십니다.

 

3. 원하면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토핑추가 따로 안 하실 분들은 패스~

 

가라쿠-주문방법

 

 

방문후기

웨이팅 후 자리에 앉아 바로 주문합니다!!!

저는 부따샤브와 버섯이 들어간 카레를 주문했고 남편은 치킨이 들어간 카레를 선택했습니다.

 

밥 위에 치즈추가를 했고요.

그리고 여기에 생맥주와 장기라는 카레아게를 주문했는데요.

 

한국에서 먹는 카레와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카레는 걸쭉한데 여기 카레는 진짜 국물이에용 ㅋㅋ 말 그대로 스프카레이니 걸죽한 국물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는데 야채들도 전부 신선하니 맛있었어요.

 

삿뽀로-가라쿠-카레

 

삿뽀로-가라쿠-치킨카레

 

삿뽀로-가라쿠-카레맛집

 

생맥주 말해 뭐해요 ㅋㅋㅋ 일본은 역시 생맥주죠!!

시원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삿뽀로-가라쿠-맥주

 

일본에서 먹는 카라아게는 어딜 가나 평균 이상은 하는 거 같아요^^

 

삿뽀로-가라쿠-치킨

 

국물까지 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삿뽀로-가라쿠-후기

 

배부르게 먹었겠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TV타워도 기념으로 찍어봅니다.

 

삿뽀로-타워삿뽀로-TV타워

 

저 멀리 관람차가 보이네요.

편의점에 들러 자기 전에 먹을 맥주 사들고 숙소로 고고~~~

 

삿뽀로-시내-거리

 

점심 웨이팅 저녁 웨이팅 하냐고 진짜 힘들었지만 그만큼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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